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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두둥! 둥둥 두둥!!

화려하지는 않지만 묘한 분위기와 리듬이 나오는 음악의 광고가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사상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이라고 언론에서 칭찬한 삼성 갤러시 S6 / 엣지 광고입니다. 



광고를 처음 봤을 때 중간에 나오는 타악기 리듬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묘한 느낌의 노래와 매력적인 보컬. 그런데 어디서 들어봤나 찾아보니 과거에 어쌔신 크리드의 트레일러에 사용되었던 음악이었습니다. 

















이번 삼성 스마트폰의 디자인 어떤가요? 과거에 비해서 새련된 느낌은 더해진것 같고 아이폰과의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는것 같습니다. 엣지의 경우는 호불호가 비교적 명확하게 갈리는듯 합니다. 디자인은 개인적 취향이므로 좋다 나쁘다 논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Woodkid

광고에 사용된 Iron의 뮤지션인 woodkid는 놀랍게도 굉장한 능력자였습니다. 이름은 요안 르무안(83년생)이며 프랑스의 뮤직비디오 감독, 그래픽 디자이너, 싱어송라이터라고 합니다. 이런 부러운 능력자~



삼성 갤럭시 S6/엣지(Samsung Galaxy S6/Edge) 광고에서 사용된 Iron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의 또 다른 유명한 노래 Run BOy Run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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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4 스마트폰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좀더 좋은 스펙으로 무장한 신제품인데요. 

저에겐 역식 제품보다 음악이 먼저 들어오게 되더군요. ^^


이번에 사용된 음악은 치어리더들의 경연에 사용될 만큼 흥겨운 노래입니다. 















새로나온 삼성 갤럭시S4의 광고(TV CF) 음악은  Icona Pop - I love it (feat. charli xc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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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4 사진이라고 합니다. 

4.99인치 슈퍼아몰레드에 1080x1920 해상도라고 합니다. 베젤이 상당히 얇아졌는데요.

하단부분에 보니 물리버튼이 없어 보이네요. 소프트 버튼인가 봅니다. 

갤노트2가 생각나네요. 음~..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애플과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은 다들 높아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2 정도 사이즈가 화면도 크면서 적당했던것 같은데요. 과연 얼마나 커질지.. 조금 부담스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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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SK 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인 전효성, 송지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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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성 스마트폰 광고를 생각하면 한가지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바로 음악!! 누구나 한번 들으면 좋다고 느낄 수 있는 명곡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요즘 삼성의 스마트폰 광고가 나오게 되면 먼저 음악부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단 단점은 제품에는 관심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네요. ^^ 개인적인 상황이고,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다른 곳에서 들으면 삼성 제품이 생각 날수도 있겠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광고 음악

휘바람이 인상적인 갤럭시노트 광고음악 : Moves Like Jagger - Maroon 5 (ft. Christina Aguilera)

삼성 갤럭시 노트 광고 음악 : New Trolls - CONCERTO GROSSO N. 1 1° tempo: Allegro

노래만 좋은 삼성 갤럭시 이미지 광고 : I Was Born To Love You - Queen


이번 갤럭시 노트2 광고 역시 좋은 음악과 함께 이전의 광고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을 좀더 편리하게 해주면 사람을 위한 디자인 등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어필하고 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 : TVCF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근의 삼성 스마트폰 시리즈의 광고를 보면서 느낀점은 좋은 점과 나쁜점이 모두 있는것 같습니다. 과거 스펙 위주의 광고에서 사람에게 호소하는 감성적인 광고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애플의 영향이었을까요?) 최근 인문학이 다시 대두되는 이런 시점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너무나 외국 배우를 사용하고 현실과 뒤떨어진 아름다운 해외의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것은 좀 이질적인 느낌이 들게 됩니다. 오히려 한국인이 나오며 배철수의 나래이션으로 소개되는 애플의 제품이 친숙하고 받아 들이기 쉬운 느낌입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 2 새로나온 광고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 노트 2 새로운 광고에 사용된 음악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September - Earth, Wind and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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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싸이의 강남스타일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것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그 중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전쟁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인데요 ^^

애플과 다르게 큼직~한 화면과 강력한 기능으로 인기를 끌었던 갤럭시 노트의 후속작 갤럭시 노트2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큰 스마트폰으로 약간 꺼려지기도 하지만 지인들이 사용하는걸 보면 시원한 화면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누가 들고 다녀줬으면 ^^





갤럭시 노트 2 vs 갤럭시 노트 스펙 비교




항상 스마트폰에서 빠질 수 없는 스펙!!! 화면이 더 커졌군요. OS도 최신버전인 젤리빈을 탑제하고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강력한 CPU와 함께 내장메모리 또한 무지막지 합니다.



갤럭시 노트 2 vs 갤럭시 노트 디자인 비교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갤럭시 노트2는 갤럭시 S3를 갤럭시 노트는 갤럭시 S2를 닮은 모습입니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에 비해서 갤럭시 노트2는 실제 액정화면이 커졌지만 오히려 크기는 작아 보이는 모습입니다. 갤럭시 노트에 비해서 좀더 날씬해진 영향인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2 vs 갤럭시 노트 비교 영상



삼성의 태블릿PC가 갤럭시 노트를 달고 나올 정도로 갤럭시 노트는 성공작이었습니다. 갤럭시S는 기본적인 모델이라면 갤럭시 노트는 좀더 큰 화면 + 펜 이라는 새로운 접목으로 계속 성공을 이어갈지 궁금합니다. (사실 펜을 쓰는 사람은 1%도 못봤지만 ^^ 큰화면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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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갤럭시3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

아마 현존 최고 속도의 스마트폰과 최고 속도의 운영제제가 만난게 아닌가 싶은데요.




갤럭시S3용 정식버전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커스텀롬 중 하나인  CyanogenMod 10이 갤럭시S3용으로 나왔습니다. 

XDA 개발자 포럼에 공개된 갤럭시S3용 젤리빈 영상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확실한 속도개선이 차이점으로 볼수 있는데요. 이전에도 순정보다는 커스터롬(특히 시아노겐모드를 좋아했습니다. ^^)의 성능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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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럭시 노트의 새로운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이탈리아 아트락 밴드인 뉴트롤즈(New Trolls)의 노래입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이 가득한  Concerto Grosso Per 1 & 2 앨범 중 1° tempo: Allegro이 사용되었습니다. 

바로 전 갤럭시 노트 광고에서는 퀸의 노래가 사용되었습니다. 아주 명곡으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
갤럭시 노트 이전 광고 :  http://mygarret.tistory.com/713 


사람들이 갤럭시 노트의 실제 크기를 많이 궁금해 하실겁니다. 어느정도 크기이며 가지고 다니기 적당한지 그럼 부분들이 궁금해 할텐데요. 이번 선전에서는 그래요 나 화면 커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점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었다고 말할것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하네요. ^^ 그리고 뉴트롤즈의 도도한 느낌으로 시작되는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광고는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노트는 주변에 사용하는걸 봤을 때 누가 가지고 다녀주고 사용할때만 꺼내서 줬으면 합니다. ^^ 저 크기를 가지고 다닐 자신은 없습니다. 


최근에서 삼성의 스마트폰 분야에서 매우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며 엄청난 마케팅 공세를 퍼붙고 있는데요. 다음 광고에서도 어떤 명곡을 사용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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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갤럭시S가 처음 나왔을때도 가장 뛰어나다는 슈퍼스마트를 컨셉으로 스펙을 자랑하던 마케팅을 했었는데요. 최근 광고를 보면 감성을 위한 마케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지 훨씬 얇고 CPU가 빨라에서 이걸로 무얼 할수 있고 이걸 사용하면 니가 이렇게 보여 라는 식이죠.. 

가장 최근에 본 삼성 갤럭시 제품 이지미 광고를 보면 더욱 이런 느낌을 많이 받게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크게 공감이 가지 않는데요. 


선제공격을 하라
모험을 하라
저질러라
휴가를 가라
전력 질주를 하라
헤어져라지구를 지켜라
울어라사
고뭉치가 되라
퇴근시간에 퇴근하라
가지않는 길을 가라
2012 갤럭시가 당신에게
Be Brave, Please Samsung GALAXY 

이번 광고를 보면 노래는 좋은데 개인적으로 좋은 광고란 느낌은 약했습니다. 요즘 삼성에서 지속적으로 제품 이미지 광고를 하고 있는데요. 아직 삼성에서 나오는 제품은 스펙을 장점으로 하는 최신폰의 컨셉인데 우린 감성적이야 라고 외치고 있는듯 합니다.

더욱이 이 광고에서도 정말 좋은 노래 따로, 그냥 감각적인 화면 따로, 카피 문구 따로 ^^ 너무 많은것을 담을려는 느낌입니다. 잔잔한 화면 뒤에 정말 마음에 오는 한줄의 카피가 더욱 인상깊이 남을 수도 있을것입니다. 
광고는 그저 그렇지만 노래가 워낙 좋기 때문에~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퀸이 부릅니다. I Was Born To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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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MWC 2012에서 발표될것으로 알려진 갤럭시S3로 찍은것으로 추츨되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EXIF 정보를 통해서 추측하고 있는데요. 사진에서 모델명이 GT-I9500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의 모델명은 GT-I9000, 갤럭시S2의 모델명은 GT-I9100, 그리고 갤럭시 넥서스의 모델명은 GT-I9250입니다.


실제 사진의 EXIF값을 확인해 보니까 GT-I9500으로 확인되네요.. 일단 갤럭시S의 차기작으로 예상되며 그렇다면 갤럭시S3가 유력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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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중 5.3인치 기기인 갤럭시 노트입니다. 
폰일까요? 태블릿일까요? 오랜만에 삼성에서 잘 만든 제품이 나온것 같습니다. 
스마튼폰이 전화기를 손안의 컴퓨터, MP3플레이어, 게임기로 확장했다면  펜터치를 추가하여 다시한번 사용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기를 표했습니다. 
과연 새로운 대안이 될지, 혹은 어중간한 포지션으로 사장되는 위기에 놓일지.. ^^ 간단한 리뷰를 봐주세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꾹! ^^
       

먼저 갤럭시 광고를 볼까요? 11월 영국에서 출시한다고 합니다.



스펙
 - 삼성 엑시노스 1.4GHz (3G버전), 퀄컴 스냅드래곤 S3 (LTE버전)

- 5.3인치 슈퍼 아몰레드 HD (1280x800)

- 고릴라 글래스

- 1기가 램

-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화소 전면 카메라

- S펜 (와콤)

- 2,500 mAh 배터리

- 146.85 x 82.95 x 9.65 mm, 178g




 
펜의 인식률이 좋은 편인데요. 전문 디자이너도 인정하는 와콤의 기술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삼성에 스마트폰에 새로운 제시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터치방식에서 와콤의 펜터치를 더해서 mp3플레이어, 메신저, 게임기에서 더욱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을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갤럭시 노트로 그린 초상화(http://mygarret.tistory.com/504)를 보고 깔끔하게 정리된 CF를 보면(실제 동일한 퍼포먼스를 할지 의문입니다.) 와~ 감탄사를 연발하겠지만 그림 못그리는 사람은 ㅋㅋ 좌절이고 뭐 실제 활용이 일부에만 제한될수도 있습니다. 

역시 여기에서도 활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와줘야 빛을 볼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닌텐도DS가 그들만의 상하분리된 화면과 터치펜으로 닌텐도가 아니면 안되고 닌텐도여서 더욱 재미있어지는 게임을 만들듯이 갤럭시 노트가 왜 필요하고 그것을 통해서 얼마나 스마트해지는지 어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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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출시한 갤럭시 노트(5.3인치)로 그린 초상화입니다. 
갤럭시 시리즈 보기 :  http://mygarret.tistory.com/370  
갤럭시 노트 리뷰 : http://mygarret.tistory.com/514


이정도면 진짜 노트로 사용해도 될만큼 터치 인식율이 좋네요. (펜터치로 유명한 와콤의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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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삼국지의 마지막 주자 MS의 반격이 시작되는 듯합니다. 
윈도우 폰 7.5 OS를 탑재한 삼성 스마트폰 Focus S, Focus Flash가 AT&T 라인업에 공식적으로 등장했습니다.

윈도우폰 OS란?
윈도우폰OS는 MS에서 만든 스마트폰용 OS 이전 옴니아에 사용되든 OS와는 전혀다른 OS입니다. 
이전까지 MS의 윈도우와 다르게 iOS처럼 폐쇄형이며 윈도우폰 7OS를 처음 출시하고 업데이트 후 7.5 일명 망고를 선보였습니다


AT&T의 라인업에 등극한 삼성의 망고폰입니다.

Focus S



스펙
- 1.4GHz 퀄컴 스냅드래곤 CPU
- 8.55mm 두께
- 4.2인치(800 x 480)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터치스크린
- 1GB RAM
- 800만 화소 카메라
-  GPS, 802.11 b/g/n WiFi, Bluetooth 3.0, FM 라디오를 지원


Focus Flash



스펙
- 1.4GHz 퀄컴 스냅드래곤 CPU
- 3.7인치 슈퍼 아몰레드 스크린
- 500만 화소 카메라
- 802.11 b/g/n WiFi, Bluetooth 2.1, FM 라디오를 지원

출시는 올년말 AT&T를 통해 출시될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 망고폰은 국내에 출시가 안되어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이전의 스마트폰UI를 탈피하여 새로운 UX를 반영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 어서 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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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넥서스 발표 소식도 나오고 이제 실물로 볼날이 얼마 안남은것 같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넥서스 프라임) 19일 홍콩에서 공개 - 이름이 바뀐 이유? :  http://mygarret.tistory.com/476 )

개인적으로 구글의 첫번째 레퍼런스폰인 넥서스원을 만족하며 사용했기 때문에(터치오류 빼고  http://mygarret.tistory.com/221) 항상 구글의 레퍼런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있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는 버라이즌을 통해서 출시가 되는데요. 가격정보가 나왔습니다.

출처 : http://www.droid-life.com

삼성의 갤럭시 넥서스는 버라이즌을 통해서 11/10 부터 299.99달러에 판매가 됩니다. 
갤럭시 넥서스 스펙보기 :  http://mygarret.tistory.com/364 

구글의 3번째 레퍼런스폰으로 점점 발전하는 아이스크림4.0과 안드로이드폰 제조기술에 물이오른 삼성의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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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갤럭시 넥서스를 19일 홍콩에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를 잠시 소개하자면 개발당시 넥스서 프라임으로 구글의 3번째 레퍼런스 폰입니다. 
(1, 2, 3번째 레퍼런스폰의 세부사항 :  http://mygarret.tistory.com/364)

지금까지 발혀진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넥서스 프라임 (미국 1위 이통사인 버라이즌이 단독 출시 예정)
-  안드로이드 4.0
- 1.5Ghz 듀얼코어
-  1G램
- 4G LTE
- 4.5인치 아몰레드HD 디스플레이 
- 1280 x 720 해상도
- 1000만화소 카메라 (전면 200) 


보통 레퍼런스 폰이라면 넥서스 시리즈를 따라가야 하는데  갑자기 이름이 갤럭시 넥서스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갤럭시 넥서스로 이름이 바뀐 이유가 무었일까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갤럭시"가 먹어준다."


구글이 주가되어 제품의 스펙을 제시했던 레퍼런스폰 시리즈의 이름은 넥서스 시리즈였습니다. (넥서스원, 넥서스S)
하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많은 판매를 보인 "갤럭시" 브랜드의 비중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통사의 개입(추가 프로그램 등)이 없이 구글 + 제작사가 만들어서 순정인 상태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이통사의 적극적인 홍보가 없어서 넥서스원, 갤럭시S는 좋은 안드로이드폰이지만 판매는 많지가 않았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http://mygarret.tistory.com/370 )의 이름을 달고 나온다면 판매에 더욱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일겁니다.




"구글은 아직도 안드로이드 제조사를 사랑합니다."


구글이 거액으로 모토로라 인수 후 다른 제조사들은 제약이 있고 우선적으로 모토로라에게 주력할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IT업계 한 관계자는 "구글 내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삼성과 구글의 협력관계를 나타내는 '삼드로이드(삼성+안드로이드)가 더욱 굳어졌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모토로라를 레퍼런스폰 제조사로 활용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다'며 "그러나 갤럭시 넥서스가 나옴으로써 구글로서는 다른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에게도 우호적인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가 모토로라에만 주력하는 제스쳐가 있다면 불안한 제조사들이 지금 열심히 달리고 있는 MS와 잡을 수 있고 이런 제조사가 많을수록 구글은 좋을게 없습니다. 




뒤늦게 스마튼폰 시장에 뛰어 들었지만 선전하는 삼성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더욱 좋은 제품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음.. 앞으로 기대하는 점이라면 붕어빵 기계에서 찍어내지 말고 그리고 언플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갤럭시 넥서스라는 이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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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대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요즘, 애플의 신제품 발표와 더불어 갤럭시S3에 대한 정보들이 서서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에서 깜짝 실적을 발표할만큼 갤럭시S 시리즈의 판매실적이 좋은 편이었는데요. 
그 뒤를 이을 갤럭시S3의 스펙입니다.

해외 정보사이트인 폰아레나에 따르면,

갤럭시S3
- 1.8GHz 엑시노스 4212 듀얼코어 프로세서
- 4.6인치형 슈퍼아몰레드플러스 디스플레이
- 2GB 램
- 1200만 화소의 저조도 이미지센서 등을 탑재
- 운영체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 결제를 위한 NFC(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와
- 4세대 통신방식인 LTE(롱텀에볼루션)를 지원

출시 지역에 따라 변경될 것으로 보이나 제품 하단 조작부는 홈 버튼이 사라지고 4개의 터치버튼이 적용된다. 또 사각형에 가깝게 디자인된 갤럭시S2와 달리 제품 상단과 하단을 곡선으로 디자인해 변화를 주었다.


역시 언제나 스펙은 안드로이드입니다. ㅋㅋ

갤럭시S2가 지난 4월 출시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플래그십 모델을 1년 주기로 발표하는 삼성전자 전략에 따라, 갤럭시S3 역시 4월 전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마 내년초에 있을 MWC 2012에서 발표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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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나온 추억의 마이마이 카세트 입니다
요즘에 음악을 듣는다고 아이폰, 아이팟, 스마트폰이나 아이리버를 생각하시겠지만 테이프 시절에는 삼성에서 나온 카세트가 있었습니다. 저 삼성 언제적 삼성로고가 ㅋㅋ


추억의 CF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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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김지선을 능가하는 삼성의 엄청난 생산 능력으로 굉장히 많은 갤럭시 시리즈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대가족입니다.
이중 하나만 걸려봐라인지 ㅋㅋ 엄청 다양한 크기에 다양한 포지션을 가지고 나왔는데요. 

추천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습니다.~ 꾹! ^^
       


  갤럭시S                                                                                                             

- 1Ghz / 4.0인치 / 121g / 카메라 500만 화소 / 프로요(안드로이드2.2)




  갤럭시S 2                                                                                                       

- 듀얼1Ghz / 4.3인치 / 116g / 800만 화소 /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2.3)



  갤럭시탭                                                                                                        

- 1Ghz / 7.0인치 / 386g / 300만 화소 / 프로요(안드로이드2.2)



  갤럭시탭 10.1                                                                                                 

- 튜얼 1Ghz / 10.1인치 / 565g / 300만 화소 / 허니콤(안드로이드3.1)




  갤럭시 노트                                                                                                         

- 1.4Ghz / 5.3인치 / 178g /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2.3) : 갤럭시 노트의 스펙은 예상




  갤럭시탭 7.7                                                                                

- 듀얼 1.4Ghz / 7.7인치 / 335g / 허니콤(안드로이드3.2)



4인치 / 4.3인치 / 5.3인치 / 7인치 / 7.7인치 / 10.1인치 
흡사 기성복 사이즈처럼 굉장히 다양한 크기의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말 삼성의 제조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좋게 말하면 사용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디바이스라 할것이고, 나쁘게 말한다면 너무 빠른 출시에 신제품 구입자가 당황해 하고 무엇을 사야할지 더 난감해 하거나 개발자들은 어떤 디스플레이에 맞춰야 할지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후발주자 이면서도 빠르게 세계시장에서 나름 선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면서도 이전버릇 못고치고 너무나 많은 시리즈를 빠르게 출시하는 전형적인 제조업체의 버릇은 못버리나 봅니다. 
피쳐폰까지는 괜찮다 해도 스마트폰, 태블릿PC는 사후 관리니 지원해야 할 것도 많고 좀더 많은 기술이 들어가는 제품인 만큼 정말 잘만든 제품으로 지금보다 좋은 성과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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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 2.3) 레퍼런스폰 넥서스S에 이이서 다시한번 구글+삼성의 작품 넥서스 프라임이 10월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퍼런스폰은 말 그대로 구글에서 안드로이드OS의 기준이 되는 폰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당시 그 폰으로 개발을 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최적화가 중요한 스마트폰에게는 더이상 최적화를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실제로 첫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원의 고사양(그땐 나름~)을 제시함으로 인해서 이후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폰들은 고사양이 출시되게 됩니다.

이렇듯 안드로이드OS의 중요한 기준을 제시하기도 하는 폰으로  3번째 레퍼런스 폰이 나오게 됩니다.

추천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습니다.~ 꾹! ^^
       


첫 레퍼런스폰 - HTC의 넥서스원 : 프로요(안드로이드2.2)


최초라는 의미를 가진진 첫 레퍼런스폰으로 이후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의 사양을 높이게 되며 대만HTC를 세계적인 기업을 올려주게 됩니다.  

안드로이드2.2의 닉네임 프로요
 

첫 레퍼런스폰이라는 의미가 매우 깊은 넥서스원(HTC제작)

 


거짓말 처럼 나타난 두번째 레퍼런스폰 - 삼성의 넥서스S :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2.3)


더이상 레퍼런스라는 없다라는 구글의 입장이 있었지만 더이상 '넥서스원'은 없다 (아마 넥서스원2 좀이상하잖아 ㅋㅋ)로 해석이 되어버리는 상황에서 넥서스S가 등장했습니다.

안드로이드2.3 닉네임 진저브레드(일명 생강빵)

 

구글 + 삼성의 합작품 넥서스S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레퍼런스폰 - 삼성의 넥서스 프라임 : 아이스크림(안드로이드4.0)


지금가지 안드로이드OS가 숨가쁘게 달려왔다면 이젠 UX, 파편화 등 핵심 과제를 해결해서 더욱사용자, 개발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OS가 되느냐의 기로에 선 안드로이드4.0을 탑제한 레퍼런스폰으로 매우 어깨가 무거울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4.0 닉네임 아이스크림
 

삼성이 제작한 넥서스 프라임
 


넥서스 프라임 (미국 1위 이통사인 버라이즌이 단독 출시 예정)
-  안드로이드 4.0
- 1.5Ghz 듀얼코어
-  1G램
- 4G LTE
- 4.5인치 아몰레드HD 디스플레이 
- 1280 x 720 해상도
- 1000만화소 카메라 (전면 200) 


안드로이드OS는 진저브레드(2.3)까지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모두 사용되다가 허니컴(3.0)에서는 태블릿PC전용 OS로 됩니다. 
아마 두가지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개발 시간이 부족했을것 같은데요. 태블릿PC를 위한 허니컴이 나오고 이젠 아이스크림(4.0)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모두에게서 사용되는 OS로 통합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서 기능적으로 발전해온 안드로이드OS는 이제는 정말 사용자들의 니즈를 위한 안드로이드OS가 나와야 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빠른 퍼포먼스는 좋지만 아직은 개선의 여지가 보이는 UX, 개발자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는 파편화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와의
결합  등 구글이 해결해야 할 것이 많아 보이는데요.. 이번 아이스크림(4.0)에서는 어떤 무기를 가지고 나올지 기대해 봅니다.
애플의 독주보다는 경쟁구도를 바라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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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를 분해해보니 역시 삼성, 엘지에서 많은 부품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애플의 마진이 무려 65% 이른다는...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시장조사회사 ‘아이서플라이’가 ‘아이폰4’를 분해해 모든 부품가격을 추정 조사한 결과를 최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560달러짜리 아이폰4에 플래시메모리,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총 45.68달러어치 핵심부품을 공급한다. 이는 전체 부품 값(178달러)의 26%

부품들 중에 가장 비싼 38.50달러로 추정됐다.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아이폰4의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대만의 인피니언 및 다이얼로그 반도체, 일본 및 대만의 무라타, 미국의 마이크론 및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이탈리아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에서 공급받은 각종 부품이 아이폰에 들어간다.

아이폰4에 들어가는 이 부품들 값의 합계는 총 178달러로 제품 가격의 31.8%를 차지한다. 조립회사인 팍스콘에는 제조비용과 마진을 합쳐 14달러(약 2.5%)가 돌아갈 뿐이다. 나머지 368달러(65.7%)가 고스란히 애플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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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폰 관리 프로그램 키스(KIES) 2.0 베타를 발표했습니다.
음 친숙한 디자인~ 음...

일명 네티즌 사이에서 키즈튠즈로 불리우는데요... 




삼성이 발표한 키스(KIES) 2.0 베타




애플의 아이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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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신문을 보다가 "이런 망할" 이라고 생각했다가 15일 오늘 신문을보고 굉장히 상반된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정말 국내 대기업들이 윤리의식이 흐려지고 돈과 권력으로만 밀어 붙인다면 심각해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LG와 붙었다가 80억원 날렸다"
애플 ‘초강력 특허’ 에 숨은 사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LG와 붙었다가 80억원 날렸다"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기술을 LG와 업무제휴를 위해서 기술설명서를 제출했는데 LG측에서는 너무 앞선 기술이라는 답변을 들었고 업무제휴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LG에서 관련 제품이 나온거죠.. 제품은 히트를 쳤고
더 중요한건 법원에서도 특허침해라고 인정해 줬지만 피해보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8년동안 재판이 지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기업관 재판관의 유착관계일까요.. 무섭네요..

기사 :  http://photo.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03&newsid=20110713101313326&p=moneyweek


애플 ‘초강력 특허’ 에 숨은 사연
2005년 2명의 패드로 입력하는 방식을 개발했지만 제품디자인, 마케팅등이 미비하여 실패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스티브잡스는 좋은 기술이라 판단하여 2명의 창업자를 애플에서 근무하는 조건으로 회사를 사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판매하던 제품은 단종시키고, 그 입력장치를 기반으로 아이폰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애플도 그 필요한 기술로 이득이 되었고 2명의 창업자도 지금 애플에서 핵심 인물이 되었으며 많은 부를 얻었다고 합니다.

기사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341/5794341.html?ctg=


 
2가지 비슷한 상황인것 같은데요. 결과는 참 씁쓸하네요..
유독 대기업에 관대한 국내 정부와 대규모 자본을 휘두르고 위에서 협력업체를 압력하는 대기업이란 이미지가 강하네요.
요즘 삼성, LG, 현대.기아 해외에서 선전하는 좋은 소식이 반갑기는 하지만 진정한 마인드 없이 구글, 애플같은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이 나올 수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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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S

삼성 1차공격 실패!! - 옴니아2로 역부족

스마트폰의 핵으로 떠오른 아이폰3G를 잡기위해 삼성에서 준비한 옴니아2
큰 액정과 아몰레드(AMOLED)라는 장점으로 나왔지만 윈도우 모바일의 한계와 사용 앱의 부족으로 등으로 실패 (실제로 옴니아2의 판매량은 많았지만 아이폰의 열풍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었죠)

아이폰을 잠재울 기대주 넥서스원도 과연?!

개방적인 OS 안드로이드를 품고 구글이 직접 설계한 넥서스원은 많은 기대속에서 나왔지만 아이폰의 열풍에는 역시나였다는 느낌입니다. 올해 KT에서 안드로이드2.2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전까지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과거는 탐색전이었다면 올해는 전면전. 갤럭시S vs. 아이폰4G

점점 열풍을 넘어 광풍이 되어가는 아이폰의 존재를 견제하기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대항하는 분위기입니다. 한편의 영화 같은데요. ㅋㅋ 최고의 하드웨어 기술력을 가진 삼성과 구글이 손을 잡았다는 것으로도 많은 기대를 갖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 갤럭시S라는 슈퍼 스마트폰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삼성의 20년 기술이 집약되었으며 구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괴물폰 갤럭시S는 과연 아이폰의 광풍을 잠재우게 될지 이번 출시된 갤럭시S와 아이폰4G의 성능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 아이폰4G 벗겨보자!!!.. 중요 스펙비교



  CPU(처리속도)                                                                                     

갤럭시S : S5PC111(1GHz)
아이폰 4G : A4(1GHz)

둘다 1Ghz급 CPU입니다. 아이폰이 직접 설계한 A4는 이미 아이패드에서 성능이 검증되었다고 합니다. 전력 소모에서도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새로운 CPU입니다. 아이폰이 스펙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보완되었다고 생각드네요.

CPU는 둘다 최강인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갤럭시S : 4인치 슈퍼아몰레드(해상도 800x480)
아이폰 4G : 3.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해상도 960x640)

옴니아2의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보고도 부럽고 놀라웠지만 4배가량 더욱 밝아진 슈퍼아몰레드라고 하네요. 화면도 4인치로 갤럭시S가 아이폰4G보다 시원한 화면을 보여주겠군요. 크고 밝은 화면에서는 갤럭시S가 유리할 수 있겠네요.

해상도는 LG의 신기술인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아이폰4G가 좋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갤럭시S는 4인치로 화면이 더 크지만 같은 화면에 아이폰4G가 더 많은 점을 찍을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요. 더욱 선명한 화면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 iBooks에서 받은 텍스트를 (확대시에도)선명하게 읽도록 신경썼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부분에서는 아이폰4G가 유리해 보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어떤점을 중요시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리질것 같습니다. 개취네요~

  메모리                                                                                               

갤럭시S : 16GB(앱설치용 내장메모리 1.8G), 외장메모리 지원
아이폰 4G : 16/32GB (내장형, 교환불가)

갤럭시S는 확장이 가능하지만 앱설치 공간이 제한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 게임들 중에는 수백메가의 게임도 있는만큼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앞으로는 해결하겠다는 구글의 입장이지만 2.1에서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4G는 16/32GB로 구분되어 판매되며외장메모리 추가가 불가능하다는건 단점이겠지만 주변 사용자를 보면 일반적으로 16G로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메모리는 각각 장단점이 있네요.


  등록 어플리케이션 개수                                                                            

갤럭시S : 약 5만개
아이폰 4G : 약 22만개

역시 어플은 아이폰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이미 검증된 어플들은 안드로이드로도 금방 등록이 될것이며 오픈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장점에 따라 안드로이드 마켓도 어플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곧 안드로이드도 많은 어플이 생겨나겠지만 현재는 역시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이 유리하네요


  배터리                                                                                                

갤럭시S : 교환가능
아이폰 4G : 교환불가

문제이지만 갤럭시S건 아이폰4G건 핸드폰의 기능이 우선이기 때문에 배터리가 거의 없고 전화를 해야 된다면 난감한 상황일 수 있겠죠.
주변 아이폰 사용자는 항상 컴퓨터에 연결해 놓는다고 하는데요. 그건 개인 차이일뿐 어떤 분은 불안해서 거금 5만원을 주고 정품 충전케이블을 사서 가져다니기도 합니다. 
용량이나 지속시간은 기입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마다 조금씩 사용률은 다르겠지만 기본 통화만하면 오래가고 영화를 보거나 3G, 와이파이 인터넷을 하게되면 배터리가 금방 소모됩니다. 이건 갤러시S건 아이폰4G건 같은 경우일겁니다. 하지만 배터리 교체 여부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아이폰이 엄청나게 우세하지 않는이상 갤럭시S가 유리하다고 생각드네요.

애플의 아이폰4G

서로의 단점을 보완한 총력전

소프트가 부족한 삼성이 최고의 스펙에 안드로이드를 업고 나타났습니다.
최고의 소프트를 가진 아이폰이 완벽에 가까운 스펙을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여 완전무장하고 나타난 두 괴물 스마트폰을 보고 이미 마음을 정하신 분도 계실것이고 뭘 고를까 행복한 고민을 하실 수 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스펙하면 역시, 변환없이도 크고 밝은 화면으로 동영상을 바로 보거나, 풍부한 어플들을 사용하고,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해서 게임기 버금가는 게임 환경이 구현 등 각각 다양한 장점들이 있을겁니다. 
앞으로 수많은 게시판에서 뭐가 좋네 아빠가 좋네, 엄마가 좋네. ㅋㅋ 열띤 토론이 오갈텐데요..
역시 선택은 사용 목적에 따라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선택하게 되겠죠. 

6월에 먼저 출시되는 갤럭시S와 7월 말에 출시되는 아이폰4G... 누가 더욱 크게 웃는지는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소비자는 좋은 폰이 많이 나와서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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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개발중인 스마트폰 플랫폼인 바다(BADA)에 대한 런칭쇼가 얼마전에 있었습니다.
그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소개해 드립니다.



바다의 장점은 소셜 네트위킹 서비스(SNS), 위치기반 서비스(LBS), 커머스(Commerce)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나는 점이며 플래시UI를 통해서 화려함까지 더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의 하드웨어적인 기술력이라면 더욱 뒷받침이 될듯 합니다.


바다OS를 통해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 데모영상

이제 삼성도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애플의 아이폰과 2차전을 준비하는듯 합니다.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영상을 보면서 다소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삼성이 고사양의 화려함을 강조하고 있다면 아날로그적인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아이폰의 영상을 잠시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어플을 통한 오카리나 연주 : 아이폰은 이미 핸드폰 이상의 역활을 하게 됩니다.


체중을 기록하는 어플 : UI, 사운드 등 굉장히 아날로그 적이며 재미있다, 지우는 방식도 아이폰을 흔들어서 마치 칠판 지우개를 지우듯 감성을 자극하는 어플리케이션


거리를 측정을 순식간에 가능하게 하는 아이폰용 자 :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으로서 일상에 필요한 어플을 활용



물론 이것은 앱스토어에 좋은 어플이 많이 개발되었기 때문이지만 이런것이 가능하게 한것은 애플의 플랫폼이다.
바다는 아직 시작이고 앞으로 충분히 좋은 어플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지나봐야 알겠지만 애플에서 어필하고 중요시 하는 부분은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를 찾고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즉, 감성에 어필하게 되는것이겠지요.
반면에 삼성의 바다 런칭의 영상으로만 봤을때의 느낌은 우리는 이정도 화려하게,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듯합니다. (저런 영상으로만 강조하고 있으니..) 영상과 같은 3D 게임은 이미 컴퓨터에도 엄청나게 많으며 PSP같은 휴대용 게임기로도 더욱 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것입니다.
컴퓨터, 게임기에서 하던걸 우리는 삼성폰에서도 해요 라는 이야기 보다는, 이런것은 아이폰이니까 가능해요. 라고 한다면 과연 소비자는 어느쪽으로 끌리게 될지는 조금 추측이 가능할것입니다.

이미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팔기위해 수많은 단계를 거쳐서 세계적으로 성공한 회사라 할수 있으며, 삼성은 세계인 하드웨어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 소프트웨어 시장에 뛰어든 경우가 된듯 하다.
지금 세계는 애플에게 현혹된 이 상황에서 후발주자인 삼성이 어떻게 할지 선정을 기대해 봅니다.
제 옴니아도 WM 벗어나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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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줄서기가 말해주는 열광속의 KT의 아이폰 출시, 옴니아2 보조금 추가지급으로 아몰레드보다 옴니아2가 가격이 낮아지는 이상현상 등 요즘 스마트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SKT로 출시하여 이전의 영광을 찾겠다는 모토로라, 아이폰은 시작에 불과하며 쇼옴니아를 출시하려는 KT, 이에 가세하는 노키아까지 앞으로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에 과연 어떤 제품이 나올것인지 그리고 아이폰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자.

*게시물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모토로이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르면 2월에 S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 모토로이(TX720) 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OS를 탑제한 스마트폰이 되겠군요.
모토로이는 미국에서 출시 첫 주 25만대 이상이 개통되는 등 출시 두 달만에 100만대 이상이 팔리면서 '아이폰 킬러'로 급부상하고 있는 드로이드폰의 후속모델이며 인터넷 검색 거인인 구글의 다양한 콘텐츠를 최적화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손꼽히게 됩니다. 

모토로이 스펙
OS : 안드로이드 2.0
CPU : ARM A8 550MHZ
액정 : 3.7인치 LCD
해상도 : 854x480
그래픽 : Power VR SGX 530
카메라 : 800만 화소
WI-FI   : 지원
블루투스 : 지원
3.5 이어폰 : 지원
DMB : 지원

국내 출시 후 24만대를 판매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아이폰이 출시 초반과 달리 일 개통량이 4000대 이하로 떨어지는 등 힘이 부족한 상태에서 안드로이드폰의 출시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옴니아2                                                                                                                                             

옴니아2
매우 훌륭한 성능에 대형 AMOLED 화면에 국내 사용자가 익숙하다는 강점이 있는 제품
+ 햅틱UI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
+ 대형의 AMOLED를 사용하여 화면이 밝고 선명함
+ 기본성능이 우수하여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줌
+ 영상통화가 가능하며 지상파DMB, 천지인 등 국내 사용자에게 익숙함
+ 여러 동영상 포맷이 바로 플레이 가능 (Divx/xvid/mpeg4/h.263/h.264/wmv)
- 앱스토어 같은 어플래케이션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부족 (이문제는 단시간에 그리고 삼성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어서 장기전으로 봤을때 많이 불리한 요소일 수 있다.)
- 터치가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은 아이폰의 부드러움에 비해서는 부족함 (오동작이 많으며 멀티터치가 안된다는건 활용할 어플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으므로 아이폰에 비해 매우 불리)
- AMOLED가 흰색을 출력시 배터리가 많이 소모 된다는 이유로 많은 바탕화면이 검은색으로 되어 장시간 텍스트를 볼 경우 가독성이 떨어짐
-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하여 기존PC용 윈도우 처럼 사용할수록 불안해 지는 경향

출시일 : 2009년 10월 13일
운영체제 : 윈도우 모바일 6.1 (WM6.5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6.1로 출시됨)
주요스펙

CPU  : ARM 1176 800MHZ

OS  :  Windows Mobile 6.1

메모리 : 2G/8G  SCH-M710/SCH-M715 

LCD : 3.7인치, AMOLED, 800 X 480

카메라 : 500만화소, 오토포커싱,led듀얼플래쉬

동영상 : 720 x 480,30프레임 촬영, 외부동영상 Divx/xvid/mpeg4/h.263/h.264/wmv

배터리 : 1500mh/연속통화 약 600분/대기시간 430시간  

크기  : 118mm X  59.6mm X 11.9mm   / 무게 117g

주요기능 : mp3/지상파dmb/이어폰 3.5파이/WIFI지원/블루투스/영상통화/멀티태스킹/터치 (감압식)/GPS


 아이폰                                                                                                                                              


아이폰3Gs
아이팟을 만든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은 너무나도 매끈한 디자인과 사용이 간단하며 편리하고 엄청난 양의 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스토어가 있다.
+ 아이폰 하면 사용하지 않아도 가지고 있고 싶은 디자인에 있다.
+ 전세계 개발자들이 등록하는 기상천외한 어플리케이션이 있는 앱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다.
+ 맥컴퓨터와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애플에서 제작, 언제나 안정적이고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어플간의 호환이 가능하여 데이터를 손쉽게 이동하여 가공이 가능(맥컴퓨터에서 보여주듯이)
+ 그래픽 가속칩이 들어 있어 다양한 어플의 구동이 가능하다.
-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 (실제 무선인터넷, GPS 사용시에는 어느 스마트폰이라도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게 된다.)
추가 배터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핸드폰 반만한 여분의 배터리를 추가로 구입해서 외부에서 끼고 사용한다는것은 아름다운 아이폰에 대한 실례다.
- DMB가 없으며, 화상통화가 불가능, 문자 입력이 국내 사용자에 불편함
- 앱스토어의 언어가 영어이며 많은 어플이 해외 개발자에 의해 개발되어 국내 사용자가 불편함 (전세계 65%를 차지하는 구글이 국내에서 힘을 못쓰는 이유 중 네이버,다음의 깔끔하게 정리되고 편하게 제시해 주는 방식에 너무 익숙해져 있고 엄청나게 많은 서비스와 자료가 있지만 아직은 영어가 많다는 점이 사용자의 익숙함과 현지화의 중요성을 말해 줄 수 있을것 같다.)
- 영상은 만드시 코딩을 커쳐 아이폰에 맞는 영상으로 변환해야 함

출시일 : 2009년 11월 28일
운영체제 : iPhone OS 3.0
주요스펙
CPU  : Cortex-A8 600MHZ

OS  :  iPhone OS 3.0

메모리 : 내장 8G/16G

LCD : 3.5인치, 480 x 320

카메라 : 300만화소 / 오토포커스 / 동영상
동영상 : 720 x 480,30프레임 촬영, 외부동영상 MP4
배터리 : 1219mh/연속통화 3G모드 통화시 5시간 2G모드 통화시 10시간 최대대기시간 300시간  

크기  : 115.5   x   62.1  x 12.3 mm / 무게 133g

주요기능 : mp3/이어폰 3.5파이/WIFI지원/블루투스/멀티터치/멀티태스킹/GPS


 드로이드폰                                                                                                                                      

모토로라 드로이드폰
내년 1월 SKT를 통해 발매 예정인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토로라표 스마트폰

모토로라가 다시한번 휴대폰 시작을 석권하기 위해서(레이져의 영광)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라고 한다.
주요 스펙은 안드로이드 2.0 플랫폼과 터치스크린, 500만 화소 카메라, 슬라이드아웃 쿼티자판이며 더욱 기대가 되는것은 모토로라가 이미 국내 지사에 생산을 제외한 제품의 설계와 디자인 등이 가능한 자체 디자인센터(CXD)를 통해서 국내에 최적화 되게 나올 예정이라는 것이다.

※ 드로이드폰 스펙을 추가합니다. (2009/12/09)

3G WCDMA
CPU: TI  OMAP3430 – 550 MHz ARM Cortex A8 + PowerVR SGX 530 GPU + 430MHz C64x+ DSP + ISP 
메모리: 256 MB RAM / 512 MB ROM
LCD: 3.7" FWVGA (854 x 480 ) 16:9비율 1600백만 컬러
구글 안드로이드2.0 ( (Eclair))
슬라이드 쿼티키보드, 멀티터치, 멀티태스킹
배터리:  1400 mAh Li Ion (교환가능)
5MP 듀얼LED플래쉬 AF카메라(zoom x4), 2592 x 1944 pixels
Bluetooth® Technologie v2.1 + EDR
WIFI 802.11 b/g + aGPS
3.5 mm audio jack
최대 32GB micro SD 지원
멀티미디어: 720x480 @ 30 fps (eAAC+, MP3, AMR WB, MPEG-4, H.264, WAV, AAC, AAC+, H.263, MIDI, AMR NB, OGG)
무게: 165 g
사이즈: 60.00 x 115.80 x 13.70 mm


 리모폰                                                                                                                                              

리눅스 기반의 리모(Limo)폰
주요스펙 : 3.5" AMOLED 풀터치방식, 7.2Mbps HSDPA(고속하양패킷접속), Wi-Fi지원, GPS, 16G내장으로 상당히 화려한 스펙

이로써 SKT는 옴니아(WM), 드로이드(안드로이드), 리모(리눅스)로 선택의 폭을 넓혀 스마트폰 시작에 진출이 가능해짐



 쇼옴니아                                                                                                                                           
KT에서 나오는 쇼옴니아
주요스펙으로 특이하게도 와이브로를 지원합니다. (3W는 WCDMA, 와이파이(Wi-Fi), 와이브로(Wibro))
WMDCA는 광범위 하지만 속도(1Mbps)가 느리고, Wi-Fi는 비교적 속도도 나오고 안정적이지만 지역이 매우 한정적이며 와이브로는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3Mbps) 대도시, 수도권에 한정되어 있다. 각각의 특징이 있으며 3W를 사용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으로 생각된다.

KT가 내놓은 요금제

데이터요금상품

상품명 월정액 무료제공 초과 시 요율 기타
쇼스마트100(3W) 5,000원 150MB 50원/MB 네스팟 2,000원에 제공. 단, 2009년 12월 31일까지 가입고객 2개월간 무료
쇼스마트500(3W) 1만원 750MB 50원/MB 네스팟 무료 제공
쇼스마트1000(3W) 1만 5,000원 1.5GB 50원/MB 네스팟 무료 제공

데이터번들요금제(i요금제)

요금제명 기본 무료 음성 무료 데이터 무료 SMS 요금할인(월)
i슬림(3W) 3만 5,000원 150분 150MB 200건 5,000원
i라이트(3W) 4만 5,000원 200분 750MB 300 8,000원
i미디엄(3W) 6만 5,000원 400분 1.5GB 300건 1만 3,000원
i스페셜(3W) 9만 5,000원 800분 4.5GB 300건 2만 2,000원

더 보기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2925#ixzz0YYKh8IpN

그리고 추가적으로 LG에서 나오는 오즈옴니아가 있으며 노키아에서 리눅스 기반의 핸드폰이 나온다고 한다.


많은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애플의 아이폰은 신선한 충격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이전 스마트폰은 좀더 성능을 올리고 최대한 적절하게 자판을 배치하고 이동이 편하면서 높은 스펙으로 가장 컴퓨터스러운 모습을 구현하려 했다면 아이폰은 반대로 자판을 없애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입력도구인 손가락을 통해서 터치방식으로 입력을 하고, 복잡해 보이던 스마트폰 마저 애플만의 생각으로 아름답게 변화 시켰던 것이다.
아이폰이라면 스펙은 더이상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단지 위의 스펙은 숫자일 뿐일수도 있을것이다. 아무리 전지전능한 옴니아, 1기가에 달하는 CPU를 심장으로 사용하고 쿼티자판까지 적절하게 배치한 컴퓨터를 대신할 드로이드폰도 오픈OS를 기본으로 한 리모도 대신할 수 없는 것들은 아이폰이 하고 있는것이다.

아이폰은 보기에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하며, 수많은 어플이 존재하는 참으로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라고 하겠다. 이 모두가 애플의 혁신적인 상상력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같이 만들기에 최적화 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모든게 애플의 한 업체의 생각되로 움직인 다는것이 또 한 단점이 될 수 있을것이다. (본인은 옴니아 사용자이지만 애플의 이런 융합된 서비스만은 언제나 부러울 따름이다. 앱스토어에 배하면 SKT의 T Store는 정말.. 스티브잡스가 했던말을 인용하면 Baby Store도 안될듯 하다)

가히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라 할수 있을 것이다. 굳게 닫혀있던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이 출사표를 던진 이 시점에서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하다. 과연 많은 사용자의 바램처럼 철저하게 자신들의 수익 구조를 위해서 격리시켰던 무선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등에서 판매시 60%도 넘는 수익금을 가져가는 거대유통망을 가진 국내 이통사의 횡포, 최첨단 핸드폰을 만들면서도 핸즈프리는 디자인은 발로한 플라스틱 쪼가리를 포함시키는 삼성 이런 업체들이 긴장하고 변화할지 기대해 본다.


※ 2009/12/10 추가 

OZ옴니아가 에약판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획기적인건 윈도우 모바일 6.5를 기본으로 해서 나온다고 합니다. 쇼옴니아 보다도 오즈옴니아가 더 기다려 졌던 이유는 LGT의 합리적인 데이터 요금제 인데요 스마튼폰과 결함되어 어떤 시너지 효과가 생길지 기대해 봅니다.



OZ옴니아 요금제


OZ옴니아 스펙




 구글폰                                                                                                                                             


구글에서 내놓는 진짜 구글폰
일부 직원들에게만 테스트 용으로 사용되었던 넥서스 원이라는 이름의 구글폰이 트윗터를 통해서 빠르게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합니다. 이번 구글폰은 아이폰보다 슬림하면서도 터치스크린 화면은 더 크게 제작됐다고 빠르면 내년 1월에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물론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하드웨어 제작만 대만 업체 HTC에게 맡기고 이외의 소프트웨어 제작에서부터 제품 디자인과 판매 등에는 직접 나설 계획이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휴대폰을 구입한 뒤 통신 사업자를 별도로 선택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크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윈도우 모바일에 비해서 안드로이드는 과연 넥서스 원을 통해서 애플에서 보여주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찰떡궁합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점점 앱스토어의 횡포에 뿔이난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참여하고 활성화가 된다면 좋은 대결이 될 듯합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맹목적인 스펙싸움보다는 감성적인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만큼 변형이 편한 안드로이드는 좋은 파트너가 될듯 합니다. 지금 개발중인 바다보다는 세계최고의 스펙 + 유연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나오는 핸드폰에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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